ESG 공급망 진단 / 컨설팅 대상 수출 중소·중견기업 지원사업

EU‧독일 공급망 실사지침 의무화(’22)로 인해 EU와 사업을 영위하는 수출기업은 공급망에 대한 실사, 리스크 발굴 및 결과 공시가 필요하게 되었고, 글로벌 대기업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자체 공급망 실사를 실시 중이며, 실사 결과를 즉시 적용하여 계약관계 지속여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중소. 중견기업들도 안정적 글로벌 공급망에 편입, 유지를 위한 공급망 ESG 실사대응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산업발전법 제19조(지속가능경영지원)와 국정과제 17(성장지향형 산업전략 추진)에 의거, 공급망 기업을 위한 ESG 컨설팅을 지원 하기로 하였고,

이에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전담기관으로, ESGi, 한국준법진흥원 등이 운영기관으로 대상 기업 선정 / ESG 전반에 대한 실사 / 컨설팅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